큐슈 여행 다섯째 날 - 후쿠오카 지름! 여행

이제 지름 및 선물을 사기 위해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옮겼습니다.

원래는 천천히 갈 예정이었지만, 잠도 안오고 할 일도 없는 까닭에 그냥 빨리 왔지요.



오늘 탄 열차인 소닉입니다.
셋째 날 벳푸로 올 때 탄 소닉과 달리 흰색이더군요. ㅎㅎ

버스 1일 무료권을 가지고, 하카타에서 텐진으로 갔습니다.
보통 텐진은 번화가로 많은 쇼핑센터가 밀집한 지역이라서 이것 저것 살것이 많다고 하지만
남성 둘이서 그리 즐거울 리가 없지요 -_-;;

적당히 상점 좀 둘러보다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잇푸도의 아카 라멘입니다. ^^
하카타를 대표하는 라멘집 답게 엄청 맛있었습니다.
살짝 매우면서 된장맛이 살아있는 국물에, 면도 앏고 졸깃한 편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늘의 메인인 만다라케에 갔습니다.

원래는 만다 가기 전에 에니메이트 후쿠오카 점에 들릴려고 했지만,
제가 지도를 잘못봐서 인지 지도에 표시한 지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_-;;
(이러고도 전공이라니 ㅠㅠ)

어째든 만다라케에서 미친듯이 질렀습니다.
확실히 만다라케가 싸더군요. ㅎㅎ

'이 가격이면 피규어도 지를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엄마한테 살처분 당할 것 같아서 자제했습니다. -_-

만다라케 외에도 베스트 텐키, 미디어 몰 등을 구경하고,
캐널시티 하카타에 갔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역시 복합 문화 쇼핑 단지로 남자 둘이서는 별 재미 없었습니다.
그냥 특이한 건물 형태에 건물 내에 운하가 흐르는 것 정도나 볼 만 했습니다.

저녁은 모스버거에서 해결했습니다.
원래는 캐널시티 꼭대기의 라멘 스타디움에 갈 예정이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두번 연속 라멘은 싫다고 하여 근처의 모스버거로 갔습니다.

맛은 그냥 깔끔했습니다.
재료의 맛은 잘 살아있고, 크게 느끼하지도 않았지만,
맛없지도 그렇다고 미칠듯이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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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확물들 입니다.
헤드폰 소녀들은 모에합니다. ㅋㅋㅋ
sound girl duo는 그냥 끌리길래 질러봤습니다.
헤드폰 모에 화보와 커플로 카메라 모에 화보가 있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좀 있다가 다시 와보자'라고 했다가 까먹었다는 ㅠㅠ

동방....
해석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_-;;

하츠네 미쿠 콘서트 라이브입니다.
원래는 지름 계획에 없었지만, 순간 혹해서 샀습니다.
이로써 cdp로 멜트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케이온은 don't say lazy와 잘못해서 여기 안찍혔지만, no thanks도 샀습니다.
이로써 케이온 엔딩은 전부 모았다는 ㅋㅋ
(don't say lazy가 일반판이지만 ㅠㅠ)

생각 외로 주위 사람들 선물 사주느라 정작 제가 살 분이 줄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군대가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분에 넘친다는 ㅎㅎ

내일은 정리해서 한국으로 돌아올 겁니다.
한달 넘께 준비했던 여행도 이걸로 끝이네요. ㅠㅠ
아쉬우면서 언젠가 다시 오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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