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노스5 옥타는 ARM 차세대 아키텍처 ‘코어텍스 A15’를 기반으로 고성능·저전력 코어 4개씩 총 8개 코어를 이용한다. 3D게임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할 때는 고성능 코어텍스 A15 코어 4개가, 웹서핑·이메일등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을 처리할 때는 저전력 코어텍스 A7 코어가 작동한다.
즉 과거 테그라3가 쿼드코어에 저전력용 보조코어인 컴퍼니언 코어(싱글)인 것과 마찬가지로,
엑시노스5는 쿼드코어+컴퍼니언 코어(쿼드)로 이루어진 AP입니다.
즉, 무늬만 옥타코어이고 그냥 쿼드코어입니다.

사실 저거가지고 옥타코어라고하는건 거의 기만이죠. ㄷㄷ
그렇게 따지자면, 테그라3는 쿼드코어가 아니라 5코어(뭐라고 불러야 되냐 -_-?)인 거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 옥타코어가 일반 쿼드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까지는 아닙니다.
우선 컴퍼니언 코어라는게, 간단한 작업시 고성능인 코어를 사용할 경우 전력낭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저전력 코어인 컴퍼니언 코어로 전력 소모를 최소로 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이 컴퍼니언 코어가 쿼드이기 때문에, 아마 더 높은 효율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제일 중요한 화두중 하나인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저 가짜 옥타코어의 최고의 장점은 마케팅이죠.
'쿼드코어보다 두배가 많은 세계최초의 옥타코어!'라는
광고를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삼성 어메이징~'하면서 사겠죠. -_-;;
갤럭시의 초창기와는 달리
이제 다른 경쟁업체들(심지어 중국 업체마저)과의 기술격차가 사실상
미미한 수준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보니
이런 마케팅적으로 유리한 제품을 뽑아낼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덧글
그나마 이건 물리적으로 다 들어가 있긴 하니까 ㅋㅋㅋ
마케팅이 오히려 말아먹는 l모사와는다른;;
그리고 삼성은 마케팅을 꿰뚫고 있지.... ㄷㄷㄷㄷ
정작 지원 소프트가 부족해서 인텔한테 캐발리듯
(물론 이건 단일 cpu 성능 부족도 크게 한목하지만)
8코어 지원을 하긴 하지만, 지원 어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A15의 고성능의 반대급부로 쫓아오는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면 까일 이유도 없죠.
어차피 제품이 나와야 알 부분이겠지만.
보통 옥타코어라고 들으면, 같은 수준의 cpu가 8개 들어간걸 생각하지,
고성능 4개+저성능 4개라고는 생각하지 않죠.
실제 옥타코어가 어느정도 힘이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