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GPU들은 PC에 얼마나 근접했을까? IT



스마트폰 시장이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에 쓰이는 GPU 역시 세대가 바뀔 때 마다, 빠르게 성장했는데요. 스마트폰을 너머, 태블릿 PC가 나타나고, 해상도도 FHD로 왠만한 24인치 모니터에서나 나오는 해상도를 5인치에 집어넣는 등 빠르게 기술혁신을 해 나가면서, GPU 역시 그에 맞춰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씩 'PC랑 비교했을 때, 얼마나 성능이 좋은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텐데요. 그에관련된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존 최강의 태블릿인 아이패드4와 I5 내장 그래픽인 HD4000을 가진 서피스 프로와 비교하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아이패드4가 나약해 보입니다. 넥서스7같은 일반적인 태블릿과 같이 보면, 정말 격이 다른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큰 격차가 난다고해서, 단순하게 비교할 것은 아닙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겨우 5W의 전력소모인 반면 서피스 프로는 그 3배가 넘는 17W를 소비합니다. 즉 '전력 먹는 만큼 성능도 나온다.'는 거죠.


참고로 CPU의 경우는 X86아키텍쳐의 최하위 CPU인 아톰을 따라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톰의 전력 소모나 ARM 계열 CPU의 전력 소모나 비슷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아키텍쳐가 더 우월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다만 더 나은 공정에서 만들어진 것이 더 좋은 성능을 보이게 되는 거죠. 그런 생각을 하면, 올해 나올 22nm 아톰의 성능이 어느정도 기대되기도 합니다.

덧글

  • RuBisCO 2013/04/01 23:19 #

    베이트레일이 적어도 A15보다는 우위에 있을듯 합니다만 전력소비를 장담하긴 다소 그렇긴 합니다. 그건그렇고 GPU벤치마크 결과가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 없는게 ALU 64개로 연산 유닛의 단순한 수에선 밀려도 동작클럭이 몇배는 빠른데다가 메모리대역폭이 압도적이니까요.
  • wheat 2013/04/01 23:35 #

    사실 비교가 안되죠. 비교하는게 이상한 수준이긴 합니다.
  • RuBisCO 2013/04/02 06:53 #

    아 근데 좀 비교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게 DX플랫폼 쪽에 점수가 좀 짜군요. 같은 테그라3 인데도 윈도우 RT가 점수가 낮습니다.
  • 에드윈 2013/04/02 00:01 #

    물론 스펙상의 단순비교라서 그런점도 있겠지요. 그래도 현재는 보급형 PC는 아득히 넘어선것 같습니다
  • wheat 2013/04/02 00:16 #

    서피스 프로가 내장 그래픽입니다. 저기 들어간 GPU가 보급형 PC죠.

    아이패드4 GPU인 SGX554 MP4의 부동 소숫점 연산이 76.8GFLOPS입니다.
    나온지 몇년이나 지난 9800GTX의경우, 705.024GFLOPS입니다.
  • 쿠로시키 2013/04/02 03:02 #

    ARM용 GPU가 보급형 PC 따라잡으려면 아득히 멀었습니다;
  • 크레이토스 2013/04/02 00:30 #

    레이저 엣지 성능에서 오오...

    아직은 태블릿의 그래픽 성능은 피씨와 비교하면 많이 멀은거 같지만 발전속도를 보면...
  • wheat 2013/04/02 00:42 #

    레이저 엣지는 지포스 gt640m을 단 태블릿이죠. ㄷㄷ
  • 이명준 2013/04/02 15:03 #

    사실 아톰 성능 자채는 까고 말해 7~8년전 수준이니 정수연산자체는 ARM이 많이 좋아졌는데 부동소수점 연산으로 가면.아직..
  • wheat 2013/04/03 07:39 #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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