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하비 엑스포에 갔다 왔습니다. 여행

지방에 사는 친구(넨도 덕후)가 넨도를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 오늘 아침 평소보다 3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코엑스에서 열린 키덜트 & 하비 엑스포에 갔다왔습니다.
8시 쯤에 도착했는데, 순번이 48번이더군요. 토요일에는 이 수번이면 여유롭게 원하는 넨도를 살 수 있는 순번이었는데,
전날에 비해 양이 반으로 줄었다는 소문이 돌아 좀 조마조마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원하던 백무구와 매지컬 스노우는 질렀네요.
백무구의 경우 지방에 사는 친구한테 보내야 하고 매지컬 스노우는 제가 뜯을까도 생각했는데, 이번에 레급이 나온다고 해서
결국 팔아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매지컬 스노우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심해서함 진수부를 포기할 수가 없네요. 후후후







엑스포 자체는 생각보다 볼게 다양했습니다.
굿스마일 부스의 각종 피규어도 볼만했습니다만,
(위 사진의 미쿠는 스케일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1/8이라 해서 얼마 안클줄 알았는데, 배경이 압도적이네요. ㄷㄷ)
키덜트&'하비'엑스포라는 이름답게 덕후덕후스러운 전시물 이상으로 꽤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예품들이 많았네요.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건 종이로 만든 로봇들이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저게 거의 1미터가 넘습니다.
저걸 종이로 만들었다니...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서 줄 슬 때 까지만 해도 '내가 왜 왔나?'싶었는데, 그래도 사고자 했던건 다 샀고,
행사도 생각외로 볼만해서 꽤나 괜찮은 선택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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